안녕하세요, 푸드 스타일리스트 푸디입니다. 

저희는 푸디클럽 활동을 통해 한식 다이닝 'PUN JU'를 방문하여

메뉴구성부터 플레이팅까지 경험하고 여러 인사이트를 얻었답니다. 

 특히 푸드 스타일링이 업무인 만큼, 맛을 멋있게 표현하는 플레이팅을 

중점적으로 고민해보았습니다. 그럼 저희의 인사이트 페이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PUN JU

PUN JU는 지평막거리에서 만든 한식 다이닝으로 가격대비 아주 훌륭했습니다. 

완전 전통 한식은 아니고 프렌치와 섞인 메뉴 구성이었는데 색다르게 한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평소 한식 다이닝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아직 한식 다이닝을 경험해 보지 않으신 분들의 

입문 레스토랑으로도 아주 강추입니다. 

위치: 서울 송파구 새말로 114 1층 

저희가 주문했던 메뉴 소개합니다. 

PUN JU 음식은 '맡김차림' 형태로 제공됩니다. 저녁에는 주류가 필수이니 참고 해주세요.

푼주 맡김 차림 구성 

 

지평 바게트 / 양배추와 보리된장 / 계란찜, 에스카르고, 김장아찌

김부각, 아귀간, 단새우 / 참치, 꾸스꾸스, 제철나물, 김밥 

브리오슈, 닭간 빠떼, 샬롯 / 관자, 제철과일, 콘 / 제철 숙성회 

하몽, 세발나물, 감자전 / 소고기, 전복 솥밥 / 전라도식 장어탕 / 복분자 아이스크림  

같은 음식이어도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먹는 사람에게 주는 감동이 배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플레이팅 감각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경험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푸디클럽 덕분에 좋은 경험도 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희 인사이트페이퍼는 조직 교육 자료 구성시에 활용하여, 

구성원들에게 풍성한 교육 자료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