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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1분기 매출 6975억원∙영업이익 127억원 기록

>2023.05.11

CJ프레시웨이, 1분기 매출 6975억원∙​영업이익 127억원 기록


매출 6975억원, 영업이익 127억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 19.3% 

계절적 비수기 불구, 솔루션 사업 기반 경쟁력 강화와 신규 고객사 증가로 안정적 성장

 

CJ프레시웨이는 연결 기준 올 1분기 매출이 6975억원영업이익이 12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6%, 19.3% 증가한 수치다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에도 식자재 유통단체급식 등 핵심사업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견조한 실적 흐름이 이어졌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5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늘었다외식급식∙유통 등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고솔루션 사업 강화를 통한 신규 고객사 확보와 기존 고객사 유지에 힘 쏟은 결과로 분석된다외식 경로에서는 연 매출 200억원 이상의 대형 프랜차이즈 등을 고객사로 유치했으며급식 경로에서는 세대별 맞춤형 브랜드인 △아이누리(영유아△튼튼스쿨(청소년△헬씨누리(중장년층)가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2분기에는 브랜드∙메뉴 컨설팅 등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과 신규 PB 상품 및 서비스 출시가 계속될 전망이다.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적극적인 신규 사업 수주 활동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560억원을 기록했다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선별적 사업 수주와 더불어식문화 트렌드에 따른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스낵픽의 확대도 성과에 기여했다. ‘스낵픽은 간식류에서 냉동 편의식샐러드베이커리 등 식사류까지 상품군을 넓혀 구내식당 이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CJ프레시웨이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레저 및 컨세션 점포 재정비와 시즌성 메뉴 구성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제조사업 매출은 164억원으로 나타났다전년 동기 대비 소폭(6.7%) 감소했으나 지난 3경영 효율화를 위해 추진한 자회사(송림푸드 및 제이팜스합병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해당 자회사는 본격적인 사업 재편에 나서 제조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올 한해 탄탄한 실적을 발판 삼아 고객나아가 협력사시장 전체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고객 접점 확대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과의 협업외식∙급식 사업에 최적화된 다양한 솔루션 제공 등을 통해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 비전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맞춤형 솔루션 기반 고객 확보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수주 전략이 주효했다며 미국 식자재 유통산업의 선진화를 이룬 세계적인 기업 시스코(Sysco)’와 같이 국내 업계를 이끄는 선도주자로써 시장 발전을 위한 투자와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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